요즘 재태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재태크 서적을 많이 보고 있는데 그중 가장 기억이 남는 책은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이라는 책입니다.
이책은 소비자 입장에서 착각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금융지식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예를들면 은행창구직원이 국내펀드보다 해외펀드를 더욱 권장하는 이유나 상호저축은행이 이자를 많이 주는 이유 혹은 홈쇼핑보험의 과장광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몰랐던 진실을 알게해준 책이라 쉽게 읽을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금융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소비자 입장에서가 아닌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 책을 다시접하고 싶습니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을읽었습니다. 몇년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책장을 정리하던 중 우연찮게 다시 읽게되었습니다.
인생에 있어 성공으로 달려가는 과정을 역사속 인물들을 등장시켜가며 감동적으로 전달해 주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부류의 다른 책들처럼 단순히 인생의 원칙들을 일러주는데서 나아가,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이제 인생의 거친 가시밭을 달려나가야 할 시기인데, 이 책에서 제시해주는 고급스러운 조언과 원칙들로 다시금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최근에이 책을 안읽어보신 주변 분들께 이책을 추천해 드렸고 반응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면접관께서도 안읽어보셨다면어떠신지요?
출시된지 꽤 되었지만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위를 두려워하지마라 .패기를 가져라'라는 두리뭉실한 해결책을 내놓기보다 저자의살아온 인생경험을 통해 자신이 믿고 따르는 일에 주어진 환경을 넘어선 적극성과 믿음을 가지고 항상 개척해 나가는 패기와 열정을 몸소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최근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 '내인생의 결정적 순간'이라는 책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 즉, 성공한 사람들의 결정적 순간에 관한 에세이를 모은 책입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글을 하나 소개하자면, 옥수수박사 김순권박사 이야기입니다. 항상 학교나 연구분야 등에서 당시 최고가 아닌 차선에 자리해 있었지만, 차선인 옥수수를 끝까지 파고들어 옥수수에 관한한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글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대부분 어려운 형편과 극복하기 어려운 장애물을 넘어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는 이야기지만, 중요한 것은 위기를 기회로 활용했다는 사실과 항상 열정을 가지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언제 기회가 찾아와도 그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기에 각 분야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 역시 항상 열정을 가지고 제 인생의 결정적 순간에 00사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대략 1주일전에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맥스라는 주인공이 고대시대에 바퀴를 발명하면서 겪는 해프닝을 마케팅의 요소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좋은 물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물건의 정보를 어떻게 소비자들에게전달해야하는지 시장상황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배울수 있었습니다.
최근 감명깊게 잃은 책은 없지만 저는 1주일에 한번씩 문학나눔이라는 사이트에서 보내주는 시를 잃습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것은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입니다.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담처럼 많은 고난과 역경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면 담을 그냥 피하는 사람,그냥돌아가는 사람 혹은 담을 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담쟁이는 천천이 아주 천천히 담을 엮어 가면서 그 담을 마침내 넘습니다. 이 시는제에게어떻게 고난을 극복을 해야 하는지 큰 가르침을 줍니다.
마시멜로 법칙을 인생의 다양한 상황에서 다룬 '마시멜로우 두번째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만족을 미룰 줄 아는 힘. 이것이 바로 마시멜로 법칙입니다. 만족을 미루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합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위기, 변화의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제 3자의 상황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시멜로 법칙을 저에게도 적용시켜서 귀사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가에 대한 조언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가장 감명깊게 읽어본 책은 앨빈토플러가 쓴 '부의미래'입니다. 평소에 변화해가고 있는 현대사회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바뀔것인가 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기에 읽어 보았습니다.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은 아니었기에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소비자가 주체가 되는 세상이 올것이란것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합성어인 프로슈머처럼 소비자가 자기취향에 맞게 생산에도 참여할것이라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귀사가 직접 최종소비자를 상대하지 않지만 귀사의 소비자인 기업체가 어떤것을 원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에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어려워 하는 부분이 인간 관계라고 합니다. 저는 이책을 통하여 사람을 대할때 어떻게 대하여야 할지를 배웠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 서로가 윈윈 할수 있으며 진심으로 친창함으로써 그사람과의 관계를 좋게 만들어 갈수있습니다. 제가 영업을 하는데 무엇보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책에서도 마음보다는 결국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저는 생각만하지않고 실천하는 인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